서산국화축제 11월7일부터 10일간 열린다…"준비에 전력"
뉴시스
2025.06.19 13:32
수정 : 2025.06.19 13:32기사원문
국화 모종 분갈이, 축제장 땅 다지기 등 완료 주민들 지난해 미개최 아쉬움 달래려 축제장 조성 온 힘
시에 따르면 현재 준비 상황은 국화 모종 분갈이, 축제장 볼거리 제공을 위한 땅 다지기 등이 완료된 상태다.
이번 축제는 화합의 의미를 기원하는 대형 한반도 국화 지도를 중점으로 국화 언덕길과 산책로, 사과밭 과수원, 황톳길 등 국화를 주제로 한 이색 볼거리를 제공한다.
고북면 주민들은 내부 사정 등으로 지난해 개최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축제장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이날 이완섭 시장은 현장을 찾아 주민 주도의 국화축제 준비 현황을 점검한 뒤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 시장은 "지역 주민이 기획하고 참여해 우리 시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서산국화축제 준비에 노력해 주시는 주민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축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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