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로 입증한 포스코이앤씨… 용산정비창 수주 기대감 고조

파이낸셜뉴스       2025.06.19 14:45   수정 : 2025.06.19 14:45기사원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포스코이앤씨가 전국 주요 정비사업 조합장들의 압도적인 신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실질적인 사업 경험과 안정적인 자금력, 일관된 자세로 조합과의 파트너십을 강조하며 신뢰를 쌓아온 포스코이앤씨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방배신동아, 성수장미, 제주이도주공, 대전 용문1·2·3 등 전국 각지에서 정비사업을 함께한 조합장들은 한결같이 포스코이앤씨의 실행력과 신뢰를 강조하고 있다.

방배신동아 재건축의 정인영 조합장은 “포스코이앤씨의 전폭적 지원으로 1년여 만에 이주까지 마쳤다”며 “자금 공급과 사업 속도에서 뛰어난 실행력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성수장미 재건축의 이미희 조합장도 “조합과 긴밀한 소통 속에 고품격 단지가 곧 분양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제주 이도주공에서는 압도적 표차로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사로 선정됐다. 양영우 조합장은 “포스코이앤씨는 입찰 초기부터 조합원의 작은 질문에도 성실히 응답하며 신뢰를 쌓았다”고 설명했다. 입주가 완료된 대전 용문1·2·3 재개발 류완희 조합장은 “약속한 모든 조건을 지키며 입주 후까지 철저히 관리했다”며 “포스코이앤씨는 말뿐인 파트너가 아닌 실질적 신뢰를 증명한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번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입찰에서도 조합원 부담을 최소화한 금융 조건, 안정적 자금 조달, 실현 가능한 고급 설계안 등 구체적 실행 전략을 제시하며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우리는 단 한 번도 태도를 바꾼 적 없다”며 “조합원을 왕처럼 모시겠다는 철의 약속을 끝까지 지켜갈 것”이라고 밝혔다.

실질적 성과와 진정성 있는 행보를 통해 조합원 신뢰를 꾸준히 확보해온 포스코이앤씨가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에서도 또 하나의 신뢰 모델을 완성할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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