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손흥민, 나이 넘은 '절친'의 만남 …어깨 기댄 다정 케미
뉴스1
2025.06.19 17:50
수정 : 2025.06.19 17:50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공유(45)와 축구선수 손흥민(32)이 만났다.
사진에서 손흥민은 13세 많은 형인 공유의 어깨에 얼굴을 댄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공유는 2023년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에 출연해 손흥민과의 친분을 밝히면서 "스타일리스트가 같다, 꽤 오래전에 인사를 나누고 친해져서 최근 런던에서 (손흥민의) 경기도 봤다"라고 말했다. 또 그해 합동 생일파티를 하는 사진도 공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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