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정형 경기창업혁신공간 6곳 추가 선정
뉴시스
2025.06.20 08:21
수정 : 2025.06.20 08:21기사원문
촘촘한 창업지원망 구성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정형 경기창업혁신공간(지정형) 운영기관 6곳을 추가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정형은 우수한 창업지원 시설 운영기관을 공모·선정해 도가 운영을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창업 공간이다. 직접 조성·운영하는 거점형 경기창업혁신공간과 협력·보완 관계를 형성, 지속 가능한 창업지원 기반을 확산하는 것이 지정형의 역할이다.
지난해에는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BMC 창업보육센터 운영) 등 12곳의 지정형을 선정해 운영을 지원했다. 357개사 보육을 비롯해 교육.컨설팅.투자IR·사업화.네크워킹 지원 등 다양한 특화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특히 '바이오·메디컬 분야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 BMC 창업보육센터의 입주기업 엔테로바이옴은 고용창출 30명, 투자유치 274억원, 일본 간사이 라이프 사이언스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KLSAP) 우승 등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바 있다.
도는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지정형 확대 방침을 결정했다.
도는 '판교+20 벤처스타트업 클러스터 조성 계획'에 따라 20곳 이상의 경기창업혁신공간을 마련 중이다. 이번 추가 지정에 따라 총 26개소의 경기창업혁신공간(거점형 8, 지정형 18)을 확보, 더욱 촘촘한 창업지원망을 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호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지정형 창업혁신공간의 확대를 통해 도내 창업생태계 기반을 한층 강화하고 지역 스타트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적극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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