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이날치 밴드와 함께 우수고객 위한 강연 콘서트 열어
파이낸셜뉴스
2025.06.20 10:15
수정 : 2025.06.20 10:15기사원문
살롱 드 교보는 교보생명이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노블리에 서비스' 중 하나로, 이야기와 연주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강연 콘서트다.
이날 살롱 드 교보에는 전통 판소리에 현대적 감성을 접목해 세계적으로 주목 받은 '이날치 밴드' 소리꾼 4명이 무대에 올랐다.
교보생명은 올해 12회의 살롱 드 교보를 통해 5000여명의 우수고객과 만난다. 올 상반기에는 나태주 시인의 '시와 음악이 있는 콘서트', 피아니스트 권순헌의 '명화 속 클래식 산책', 김태진 작가의 '아트 인문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하반기부터는 기존 수도권 중심에서 지방권으로도 범위를 확대해 더 많은 고객과의 접점을 마련할 계획이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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