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성수산 산림레포츠시설 이달 완공…관광 명소 기대

파이낸셜뉴스       2025.06.20 14:33   수정 : 2025.06.20 14:3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임실=강인 기자】 전북 임실군은 성수산 자연휴양림에 조성 중인 산림레포츠시설을 이달 말 완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시설은 2021년부터 사업비 60억원을 들여 건립 중이다.
산림레포츠 체험지원센터와 트리탑전망대, 집라인, 롤러코스터형 공중 이동시설을 갖춘다.

앞서 임실군은 기존 개인 소유의 성수산 자연휴양림을 매입해 지난해 산림휴양관을 신축했고 인근에 1.15㎞ 길이의 맨발 걷기 길도 조성했다.

심민 임실군수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충분히 시범운영하고 운영매뉴얼도 갖추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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