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한국어 교육' 수강할 외국인 근로자 모집
뉴스1
2025.06.20 17:22
수정 : 2025.06.20 17:22기사원문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정착과 공존을 지원하고, 생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7월6일부터 운영한다.
이 교육은 외국인 주민이 언어 장벽을 넘어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문법 위주의 일반적인 수업이 아닌 의료, 산업안전, 직장생활 등 실생활 중심의 주제를 다룬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