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신유빈,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여복·혼복 모두 4강행
뉴시스
2025.06.20 22:53
수정 : 2025.06.21 00:07기사원문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탁구 여자복식 신유빈(대한항공)-최효주(한국마사회) 조가 2025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덴더 류블랴나 대회 준결승에 진출했다.
신유빈-최효주는 20일(한국 시간)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8강에서 아디나 디아코누(루마니아)-마리아 샤오(스페인) 조를 3-0(11-7 11-8 11-5)으로 꺾었다.
올해 새롭게 짝을 이룬 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와는 뚜렷한 성과를 냈다. 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에서 은메달,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이번 대회에선 새 짝꿍 최효주와 함께 손을 잡고 대회 준결승까지 진출하는 등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1게임 초반 5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5-1로 앞서나간 신유빈-최효주 조는 마지막까지 리드를 내주지 않고 첫 게임을 따냈다.
2게임 역시 시작부터 4점을 내리 따낸 한국은 무리 없이 승리를 가져갔고, 5-5로 맞서던 3게임 중반엔 상대에 1점도 내주지 않고 질주하며 11-5로 승리했다.
신유빈은 같은 날 임종훈(한국거래소)과 함께 나선 혼합 복식 8강전에서도 일본의 하리모토 토모카즈-하리모토 미와 조를 3-1(12-10 11-8 7-11 13-11)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이들은 오는 21일 대표팀 동료 조대성-주천희(이상 삼성생명) 조와 결승 진출을 두고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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