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시작' 프로야구 대전 키움-한화전, 이틀 연속 우천 취소
뉴시스
2025.06.21 16:00
수정 : 2025.06.21 16:00기사원문
21일 오후 5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는 비로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장마가 시작되면서 키움-한화전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비 때문에 열리지 못했다.
한화는 연이틀 우천 취소에도 불구하고 선발 투수를 변경하지 않았다.
애초 20일 선발 투수로 알칸타라를 예고했던 키움은 경기가 비로 취소되자 이날 경기 선발 투수를 정현우로 바꿨다. 그러나 또 경기가 열리지 못하자 알칸타라를 다시 선발 투수로 낙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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