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 올해 FTA 피해 보전 직불금 지원 품목으로 선정
파이낸셜뉴스
2025.06.22 11:18
수정 : 2025.06.22 11:1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자유무역협정(FTA) 피해 보전 직접지불금 지원 대상 품목으로 ‘녹두’를 최종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FTA 피해 보전 직접지불금은 자유무역협정 이행에 따라 농산물 수입이 늘고, 이로 인해 가격이 하락한 품목에 대해 농가의 피해를 일부 보전해주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지난 2011년 8월 1일 한·페루 FTA 발효일 이전부터 녹두를 재배해 온 농업인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8월 1일까지 녹두 생산지 관할 읍·면·동 사무소에 신청서와 함께 생산 및 판매를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농식품부는 신청 기간이 끝난 뒤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서면 및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오는 10월 최종 지급 대상자와 지급 단가를 확정한 뒤 12월까지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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