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배달로봇 새 모델 운행안전인증 획득…8월부터 투입
뉴시스
2025.06.23 09:21
수정 : 2025.06.23 09:21기사원문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배달로봇 딜리의 세 번째 모델이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실외이동로봇 운행안전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현행법상 보도에 해당하는 지역에서 배달 로봇을 운행하기 위해서는 운행안전인증을 받아야 한다.
배달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적재함과 배터리도 개선했다. 기존엔 적재함에 2L 생수 6병 정도를 적재할 수 있었지만 새 모델은 최대 18병까지 담을 수 있다.
배터리 용량도 30% 가까이 늘어나 더 오랜 시간 운행이 가능해졌으며 이면도로에서 자동차 운전자가 배달로봇을 더욱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LED 깃대를 장착했다.
이번 인증을 받은 새 모델은 오는 8월부터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전보다 가파른 길을 운행할 수 있어 서비스 지역이 넓어지며 B마트 배달 외 음식배달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배민은 지난 2월부터 서울 강남구 논현동과 역삼동 일부 지역에서 배민B마트 로봇배달 서비스를 시범 운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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