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내달 신곡 '핫 소스' 발매…80년대 힙합 감성
뉴시스
2025.06.23 10:54
수정 : 2025.06.23 10:54기사원문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다음 달 1일 새 싱글 '핫 소스'(HOT SAUCE)를 발표한다.
2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핫 소스'는 1980년대 올드스쿨 힙합 감성을 재해석한 노래다.
공식 블로그에 게재된 '핫 소스' 타이틀 포스터에는 컬러풀한 로고와 멤버들의 독보적인 비주얼이 어우러진다.
멤버들은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자유분방한 제스처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레트로한 원색을 활용한 스타일링은 올드스쿨 힙합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개성을 더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새 싱글 발매에 이어 9월 두 번째 싱글을 선보이고 10월 미니앨범을 낸다.
한편 이번 앨범 활동에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멤버 라미가 참여하지 않는다.
루카, 파리타, 아사, 아현, 로라, 치키타 6인 체재로 진행된다.
YG는 "라미는 회복을 위해 아직 충분한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에 둔 결정인 만큼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 라미의 회복과 베이비몬스터 활동을 위한 지원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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