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정식운항 ‘한강버스’ 미리 타보세요
파이낸셜뉴스
2025.06.23 11:15
수정 : 2025.06.23 18:22기사원문
‘내달 체험운항’ 참여시민 모집
한강버스는 한강 유역에 처음으로 도입하는 친환경 수상 대중교통수단이다.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높이고 새로운 관광자원으로서 글로벌 도시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기 위해 수상 대중교통인 한강버스를 도입했다.
9월 중 정식운항을 통해 마곡-망원-여의도-옥수-압구정-뚝섬-잠실 7개 선착장, 약 31.5㎞의 거리를 오간다. 마곡-여의도-잠실 구간은 급행을 병행해 운영한다.
24일 오전 10시부터 한강버스 시민체험단 '얼리버드' 신청을 받는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탑승체험 신청 홈페이지에서 이름과 성별, 연락처 등을 등록하면 된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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