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소방, 신서혁신도시 신청사 이전
뉴시스
2025.06.24 16:56
수정 : 2025.06.24 16:56기사원문
기존 동부소방서는 1975년 조성돼 노후화에 따른 각종 행정 업무에 차질이 발생했다.
이에 대구소방안전본부는 594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동구 각산동 부지에 3만5154㎡ 규모의 신청사를 새롭게 조성했다.
신청사는 본관, 소방교육훈련센터, 종합훈련탑 등 3개 동으로 구성돼 최신 설비를 갖췄다.
기존 동부정류장 부지에 1834㎡ 규모로 조성된 신천119안전센터는 동부권역 내 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전망이다.
심춘섭 대구동부소방서장은 "이번 신청사 이전은 단순한 공간 이동이 아닌 소방 서비스의 질적 도약을 위한 전환점"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jjikk@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