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소통의 장 된 미래에셋생명 '엠라이프'
파이낸셜뉴스
2025.06.24 18:10
수정 : 2025.06.24 18:09기사원문
가족·지인 등 구성원 건강 상태 확인
대표적으로 건강정보를 가족과 함께 공유하고, 서로의 건강습관을 응원할 수 있는 '건강 모임' 기능이 있다.
미래에셋생명의 모바일 앱 '엠라이프(M-LIFE)' 내 헬스케어 메뉴에서 이용 가능한 서비스로, 가족이나 지인을 초대해 건강 미션을 함께 실천하고 기록할 수 있는 디지털 커뮤니티다. 건강 점수부터 혈압·혈당·체질량지수 등의 생활 데이터, 걷기, 복약·영양제 관리까지 확인할 수 있다. 가족 건강의 '주치의' 역할을 하는 셈이다.
건강 데이터 모니터링 기능도 제공된다. 예를 들어 자녀가 부모님의 건강 상태를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어 서로의 건강을 챙기는 스마트한 연결고리가 된다.
아울러 엠라이프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건강 상태를 분석하고,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의료기록 및 건강검진 데이터를 연동해 간편하게 개인별 건강 솔루션을 받을 수 있다. 건강 상태 점수와 평균 대비 상태, 주요 질환 위험도까지 상세하게 분석해 준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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