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왜 이렇게 자상해" 24기 옥순 플러팅이 시작된다
뉴시스
2025.06.27 16:13
수정 : 2025.06.27 16:13기사원문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나는 솔로' 24기 영식이 옥순과 함께 몽골 여행을 떠나 다정한 모습을 어필한다.
27일 방송하는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지지고 볶는 여행'에서는 두 사람이 몽골 여행을 떠나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두 사람은 이전에 '나는 솔로'에 출연했을 때보다 더 가까운 사이를 보여준다. 이에 배우 이이경은 "이혼한 부부가 옛날 얘기 꺼내는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옥순과 영식은 여행을 하며 비밀을 나눈다. 영식은 옥순에게 "한 번에 화장실을 가고 싶다"는 등 화장실 사정까지 공유한다.
이후 옥순은 영식이 자신을 열심히 챙기자 "너 왜 이렇게 자상해"라고 질문한다. 이어 "원래 그러냐"며 영식을 바라본다.
'지지고 볶는 여행'은 '나는 솔로'를 연출한 남규홍 PD 감독이 만든 예능이다. 매주 금요일 ENA·SBS Plus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이경·김원훈·이세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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