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 ♥송지은과 깨소금…"연애보다 결혼이 좋아"
뉴시스
2025.06.28 13:28
수정 : 2025.06.28 13:28기사원문
박위는 지난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연애보다 결혼이 좋은 점. 데이트하고 집에 같이 들어간다. 안 헤어져도 됨"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박위가 휠체어에 앉아 있고, 옆에는 꽃다발을 든 송지은이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활짝 웃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박위와 송지은은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송지은은 2023년 12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제 삶에 선물과도 같이 찾아온 소중한 사람을 여러분께 소개한다"며 박위와 열애 중이라고 공개했다.
송지은은 2009년 시크릿으로 데뷔했다. 멤버들과 '매직' '마돈나' 등의 히트곡을 냈다.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박위는 2014년 낙상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다. 재활 끝에 전신마비를 이겨냈으며, 휠체어를 타고 생활 중이다.
박위는 약 98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운영 중이다. 드라마 '학교2'(1999~2000) '기적의 형제'(2023) '아름다운 세상'(2019) 등을 연출한 박찬홍 PD가 그의 부친이다.
☞공감언론 뉴시스for364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