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정상 바텐더들의 치열한 경연.. 디아지오코리아, '월드클래스 코리아' 파이널 이벤트
파이낸셜뉴스
2025.06.30 08:49
수정 : 2025.06.30 08:5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프리미엄 주류 기업 디아지오코리아는 다음달 9일 국내 최고 바텐더를 가리는 바텐딩 경연 대회 '월드클래스 코리아 REVIVE:2025'의 파이널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월드클래스는 차세대 바텐더를 발굴하기 위해 디아지오가 매년 전 세계적으로 주최하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바텐딩 기술 경연 대회다. 이중 한국에서 열리는 '월드클래스 코리아 REVIVE:2025'는 지난 3월부터 진행된 2차전의 예선을 통해 파이널리스트 10인이 선정된 바 있다.
우승자는 한국 대표로 오는 9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글로벌 월드클래스 무대에 참가해 세계 최정상 바텐더들과 기량을 겨눈다.
올해 월드클래스 코리아 파이널 이벤트는 최초로 일반 대중도 경연을 관람할 수 있는 '오픈형 경연 대회'로 열린다. 만 19세 이상 성인 누구나 현장을 방문해 경연을 관람할 수 있다.
관람 티켓은 이날부터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정 수량으로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판매된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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