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어촌 여행지에 '충남 보령 무창포·경기 화성 전곡리마을' 선정
뉴스1
2025.06.30 11:01
수정 : 2025.06.30 11:01기사원문
(세종=뉴스1) 백승철 기자 = 해양수산부는 7월 이달의 어촌 여행지로 충남 보령 무창포 마을과 경기 화성 전곡리 마을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충남 보령 무창포 어촌체험휴양마을은 대천해수욕장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있어 여름철 가족 단위 여행지로 인기가 높다. 마을에 들어서면 평탄한 서해 갯벌이 넓게 펼쳐져 있어 아이와 함께 갯벌 체험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마을내 깡통열차는 해안길 따라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어촌마을을 구경하는 색다른 즐거움을 더한다. 마을에서 운영하는 펜션형 숙박시설은 깔끔하게 관리돼 가족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인근 지역에서 열리는 여름 대표 축제인 보령머드축제(7월 25일~8월 10일)와 연계해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경기 화성 전곡리 어촌체험휴양마을은 수도권에서 차량으로 약 1시간 30분이면 닿는 바닷가 마을로, 서해안 최대 규모의 요트 계류장인 전곡항과 인접해 있다. 정박한 요트들이 줄지어 선 전경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마을에서는 전곡항을 출발해 입파도로 향하는 섬 투어를 운영한다. 배를 타고 섬에 들어가 지질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둘러보고, 갯벌 체험과 현지 식사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스이다. 섬 둘레 해안 트레킹도 가능하다. 도심을 벗어나 여유롭게 바다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7월 이달의 어촌 여행지에 관한 자세한 관광 정보는 바다여행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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