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4개 장례식장에 다회용기 지원 시범·운영
뉴시스
2025.07.01 20:20
수정 : 2025.07.01 20:20기사원문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는 관내 안양·안양샘병원·메트로병원·한림대학교성심병원 등 4개 장례식장을 대상으로 '장례식장 다회용기 지원' 사업을 시범·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장례식장에서 배출되는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기획했다.
시는 장례식장에 다회용기의 대여·세척·회수 등의 관리를 지원하고, 장례식장은 조문객에게 다회용기를 이용해 음식을 제공한다. 사용된 다회용기는 식기 세척 업체가 수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ph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