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임영웅, 이웃사촌 캠핑 "방송서 못 본 찐 케미"
뉴시스
2025.07.03 10:55
수정 : 2025.07.03 10:55기사원문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정동원과 임영웅이 캠핑을 떠났다.
2일 유튜브 채널 '정동원' 제작진은 "정동원의 이웃사촌이자 탑6 중 넘버원! 바로 임영웅과 정동원이 둘만의 캠핑한다고 해서 저희가 따라 나섰다"며 "방송에서는 전혀 볼 수 없었던 찐 케미를 담았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글라스를 쓴 두 사람이 자동차 안에서 나란히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과, 탁 트인 산 전망을 배경으로 나란히 서서 경치를 바라보는 뒷모습이 담겼다.
정동원과 임영웅은 지난 2020년 방송된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1'에서 인연을 맺었다. 당시 임영웅은 우승을, 정동원은 5위를 차지했다.
두 사람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의 주상복합아파트에 거주하는 이웃사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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