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서 '18회 후계농업경영인 충남도대회'…8000명 참가
뉴스1
2025.07.03 22:01
수정 : 2025.07.03 22:01기사원문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도는 '18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충남도대회'가 3일 부여군 구드래 나루터 둔치에서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김태흠 지사는 이날 열린 충남도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4일까지 진행되는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와 도 공무원, 시장·군수, 지역 농업인 등 8000여 명이 참석한 개회식은 시상식, 격려사, 축사, 결의문 낭독, 비전 선포식 등으로 진행됐다.
4일은 학술 행사와 체육대회, 가요제, 농기계·농자재 전시 체험장, 농특산물 라이브커머스, 푸드트럭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김 지사는 "힘쎈 충남은 후계농업인과 함께 힘을 모아 미래산업으로 대두되는 농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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