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재산 약 46억원 신고
뉴시스
2025.07.06 14:41
수정 : 2025.07.06 14:41기사원문
정 후보, 사인간 채권 5억 등 총 9억대 재산 신고 배우자는 예금 29억, 주식 2억 등 35억 상당 보유
6일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정 후보자는 본인 명의 사무실(9477만원), 예금(2억4527만원), 정치자금(5177만원), 사인간 채권(5억원) 등을 합쳐 9억4279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채무로는 경기도 의정부시 건물 임대 채무(임대차계약서)로 3000만원을 명시했다.
장녀는 예금으로 약 4561만원을, 장남은 예금과 증권을 합쳐 약 1억379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차녀는 고지를 거부했다.
병역 사항도 공개했다. 정 후보자는 1989년 육군에 입대해 1992년 중위로 전역했다. 1993년생인 장남은 2014년 육군에 입대해 2016년 병장으로 복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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