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발 맞춘다"...삼성,LG '으뜸효율' 가전 사면 10% 추가 할인
파이낸셜뉴스
2025.07.06 14:45
수정 : 2025.07.06 14:45기사원문
사업 예산 한도가 소진되면 종료된다.
우선 삼성전자는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등 11개 품목 450여개 이상의 으뜸효율 가전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이동식 스크린 '무빙스타일'도 으뜸효율을 갖춘 55인치 이하 TV와 조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으뜸가전사업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으뜸효율 가전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정부의 10% 환급금 외에 삼성전자만의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에서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 시 최대 10%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삼성스토어에서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특별행사모델 출고가의 최대 10%를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로 제공한다.
LG전자 관계자는 "전국 LG전자 베스트샵에서 TV·냉장고·세탁기·스타일러·식기세척기 등 약 170개 'E-순환우수제품' 인증 모델을 구독으로 구매한 소비자에게 제품당 최대 5만 포인트(네이버페이 또는 카카오페이) 환급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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