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어도 나는 '노인 특유의 냄새'…이것 먹으면 사라진다고?
뉴시스
2025.07.07 00:01
수정 : 2025.07.07 09:48기사원문
특히 표고버섯과 굴버섯이 효과적
지난달 20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항노화 전문 영양제 브랜드인 '옥스퍼드 헬스스팬' 창립자 레슬리 케니는 "노인 냄새는 피부 표면의 지질이 산화되며 발생하는 것"이라며 "나이가 들수록 세포 재생이 느려져 냄새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케니는 "향수나 목욕으로는 냄새를 가리기 어렵다"며 "이 냄새를 없애려면 몸 내부에서부터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케니는 "표고버섯과 굴버섯이 효과적"이라며 "폐경기 이전부터 버섯을 꾸준히 먹으면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kangs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