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나노코리아 2025’참가...반도체·나노 기업 유치 박차
파이낸셜뉴스
2025.07.07 08:50
수정 : 2025.07.07 08:50기사원문
7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나노기술 융합 전시회로, 올해는 12개국에서 450여 개 기업이 참가해 글로벌 첨단기술의 현주소를 선보였다.
원주시는 강원자치도와 공동으로 홍보관을 운영하며 지역의 전략산업 육성 방안과 투자 여건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김흥배 원주시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원주의 투자유치 환경과 전략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관련 기업에 대한 후속 유치 활동을 강화해 원주를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 생태계를 적극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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