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 해 뒀던 해외직구 아이템 구입할 기회...오늘부터 5일간 11번가 '썸머 블랙프라이데이'

파이낸셜뉴스       2025.07.07 14:13   수정 : 2025.07.07 13:5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가 아마존과 함께 해외직구 쇼핑축제 '2025 썸머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11번가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를 통해 가전/디지털, 식품/건강, 스포츠/레저, 주방용품, 패션/잡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수십만개 '핫딜' 상품들을 행사기간 동안 최대 53%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로마'(Loma)', 닌자'(Ninja), '스피도'(Speedo), '하이드로 플라스크'(Hydro Flask) 등 평소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 카테고리별 순위 상위권에 올라왔던 인기 브랜드들을 '핫딜'을 통해 더욱 매력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포터블 스피커, 외장하드, 휴대용 블렌더, 영양제 등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의 상품기획자(MD)들이 엄선한 상품들을 1시간 동안 할인가로 판매하는 특집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

이밖에 '압타밀' 분유, '일리' 커피캡슐, '데체코' 올리브 오일, '커클랜드' 야생화꿀 등 해외직구 스테디셀러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고, 여름시즌 상품과 가성비 상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응모 즉시 최대 3만 11페이 포인트를 제공하는 '100% 당첨 랜덤 포인트 이벤트'를 비롯해 SNS 참여 이벤트도 준비했다.

하루 최대 10만5000원까지 할인혜택도 제공해 알뜰 해외직구를 돕는다.
11번가는 행사 기간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상품에 적용 가능한 5% 장바구니 할인쿠폰(3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 할인)을 매일 지급한다. 여기에 '11번가 신한카드' 5% 추가할인(최대 10만원 할인) 혜택까지 더해진다.

신현호 11번가 전략그룹장은 "편리한 인터페이스에 파격적인 할인혜택까지 더해진 이번 '썸머 블프'를 통해 고객들이 해외직구의 묘미를 마음껏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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