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진공·SH수협은행, 항만 인근 초교 통학로 개선
파이낸셜뉴스
2025.07.07 19:13
수정 : 2025.07.07 19:13기사원문
한국해양진흥공사는 SH수협은행 등과 함께 지난 4일 부산 남구 용당초등학교 앞에서 '안전 바다로 1길'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항만 인근에 위치한 초등학교의 등하굣길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곳은 대형 화물차량 통행이 잦으며 노후 옹벽에 따라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어려운 탓에 아이들의 교통안전에 우려가 큰 상황이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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