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尹 구속심사 집회에 기동대 2천명 투입…엄정 대처"
파이낸셜뉴스
2025.07.08 14:29
수정 : 2025.07.08 14:29기사원문
서울경찰청 "불법 폭력 행위에 무관용"
서울경찰청은 "충분한 경력과 장비를 동원해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불법 폭력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대처해 나간다는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
경찰은 영장 발부 절차가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 중앙지법 주변에 30여개 부대(약 2000여명)와 차단 장비 350여점을 배치하는 등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이어 "불법선동 행위자 등에 대해서도 끝까지 추적해 엄중 사법조치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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