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9일, 수)…'낮 최고 37도' 오후에 소나기

뉴스1       2025.07.09 05:03   수정 : 2025.07.09 05:03기사원문

폭염이 이어지며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8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 전력관리처 계통운영센터에서 관계자들이 전력수급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7.8/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경기=뉴스1) 배수아 기자 = 9일 경기지역은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도내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33~37도 분포를 보인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25~35도, 광명 27~37도, 이천 24~33도, 김포 26~34도, 파주 26~36도, 연천 24~34도 등이다.

늦은 오후부터는 경기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mm다.

미세먼지(PM10)·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보통'으로 예보됐다.

경기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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