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밤낮 안 가린다…'잠 못드네' 제주해안 전역 열대야
뉴시스
2025.07.09 10:55
수정 : 2025.07.09 10:55기사원문
제주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서귀포(남부), 제주(북부), 성산(동부), 고산(서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유지, 열대야로 기록됐다.
지점별 최저기온은 ▲서귀포 26.3도 ▲제주 25.8도 ▲성산 25.8도 ▲고산 25.3도 등이다.
기상청은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는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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