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서 공원 쓰레기줍기 하던 70대, 심정지 사망

뉴시스       2025.07.09 18:23   수정 : 2025.07.09 18:23기사원문

[서울=뉴시스]119구급대 출동 삽화.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안=뉴시스]강경호 기자 = 9일 오전 8시18분께 전북 부안군 진서면의 한 체련공원에서 공공근로를 하고 있던 A(77)씨가 쓰러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은 심정지 상태의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공원 내 쓰레기 줍기 활동을 하고 있던 중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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