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도리빨' 해상서 스노클링하던 40대 이송
뉴시스
2025.07.09 19:03
수정 : 2025.07.09 19:03기사원문
9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4분께 서귀포시 대포동 해상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A(40대·여)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 해역은 스노클링 명소인 일명 '도리빨'로 파악됐다.
A씨는 의식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A씨를 육상으로 구조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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