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시멘트 공장서 분진 제거 작업하던 근로자 추락사

연합뉴스       2025.07.10 07:45   수정 : 2025.07.10 07:45기사원문

영월 시멘트 공장서 분진 제거 작업하던 근로자 추락사

(영월=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지난 9일 오후 11시 37분께 강원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의 한 시멘트 공장에서 분진 제거 작업 중이던 A(71)씨가 2m 아래로 추락했다.

119 구급차·응급환자 병원 이송 (PG) (출처=연합뉴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j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