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해보험, '안심 차량 케어 서비스' 실시

파이낸셜뉴스       2025.07.10 10:45   수정 : 2025.07.10 10:4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AXA손해보험이 여름휴가철부터 추석 연휴까지 고객들의 안전한 운행을 폭넓게 지원하기 위한 '안심 차량 케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오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16주간 운영한다. 기존 하계 시즌 한정으로 운영하던 서비스를 추석 연휴가 있는 10월까지 확대한 것이다.

전국 약 600여개 스피드메이트 매장에서 제공되며, 악사손보의 개인용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까운 지점을 방문해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는 에어컨 필터 교환 및 살균, 냉매 충전 등 하절기 특화 항목을 포함해 장거리 운전에 유용한 점검 항목 중심으로 구성됐다.
타이어, 공조장치, 엔진오일, 브레이크 등 총 22개 항목에 대한 안전 종합 점검 서비스가 별도 비용 없이 제공되며, 타이어 공기압 점검과 필요 시 공기 주입도 무상으로 지원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타이어, 브레이크, 엔진오일 등 차량 주요 부품의 교체 및 정비가 필요한 경우에는 관련 비용 할인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국산차는 엔진오일 교환 시 새 와이퍼로 무상 교체해 주며, 차량 정비를 진행할 경우 차종 관계없이 워셔액 보충이 무료로 제공된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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