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를 오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16주간 운영한다. 기존 하계 시즌 한정으로 운영하던 서비스를 추석 연휴가 있는 10월까지 확대한 것이다. 전국 약 600여개 스피드메이트 매장에서 제공되며, 악사손보의 개인용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까운 지점을 방문해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는 에어컨 필터 교환 및 살균, 냉매 충전 등 하절기 특화 항목을 포함해 장거리 운전에 유용한 점검 항목 중심으로 구성됐다.
점검 결과에 따라 타이어, 브레이크, 엔진오일 등 차량 주요 부품의 교체 및 정비가 필요한 경우에는 관련 비용 할인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국산차는 엔진오일 교환 시 새 와이퍼로 무상 교체해 주며, 차량 정비를 진행할 경우 차종 관계없이 워셔액 보충이 무료로 제공된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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