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김일우, 박선영과 설렘 폭발 '도자기 데이트'
파이낸셜뉴스
2025.07.10 11:51
수정 : 2025.07.10 11:51기사원문
박선영과 공방에서 판매하는 그릇을 구경하던 김일우. 그는 시리얼 그릇이 필요하다는 박선영의 말에 크기부터 모양까지 하나하나 체크 후 신중하게 그릇을 골라줬다.또한 김일우는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선물할 그릇을 만들었다. 김일우는 모양 만드는 것을 힘들어하는 박선영을 발견하고 도와주기 위해 뒤로 다가가 백허그를 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신랑수업' 패널들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떠오르게 하는 김일우의 행동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일우와 박선영은 도자기 만들기 체험 후 세면대에서 손에 묻은 진흙을 씻어냈다. 이때 김일우는 준비해 온 핸드크림을 꺼냈고, 박선영 손에 직접 발라주면서 자연스럽게 손깍지를 껴 연인 같은 무드를 자아냈다.한편, 김일우가 출연하는 '신랑수업'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한다.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