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최강레시' 한정판 굿즈 스토어 연다
파이낸셜뉴스
2025.07.10 15:38
수정 : 2025.07.10 15:37기사원문
총 9개 구단 참여, 키링·봉제인형·크로스백 등 구비
[파이낸셜뉴스]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레시앤프렌즈'가 콜라보 한 'KBO 최강레시 스토어'를 오는 11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프로야구 흥행을 주도하는 20대 여성 등 젊은 야구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선보였던 최강레시 시즌 1에 이어 더욱 귀엽고 다채로운 굿즈들을 준비하고 시즌 2로 돌아왔다.
최강레시 시즌1에서는 레서판다 캐릭터 레시 굿즈 20여 종만 선보였으나 올해는 승리요정으로 변신한 '레시' 뿐만 아니라 그의 친구인 병아리 캐릭터 비비가 '응원단장'으로 등장해 키링, 봉제인형, 크로스백, 미니 파우치 등 110여 종으로 라인업을 확장했다.
지난달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첫 선을 보였던 최강레시 시즌2에서는 승리요정 레시와 응원단장 비비의 봉제인형, 키링 등은 오픈 당일 완판 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오는 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을 맞아 레시 워킹 캐릭터가 팬 페스트존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레시앤프렌즈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 인증 이벤트를 통해 최강레시 응원타월도 선물한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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