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결혼식 하객 1000명 예상" 깜짝
뉴스1
2025.07.10 20:40
수정 : 2025.07.10 20:40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준호, 김지민이 결혼식 하객 1000명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김지민은 결혼식이 얼마 안 남았다며 "우리가 막판 스퍼트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예비부부들은 우리 보고 참고해라. 결혼식 딱 3주 앞두고 하면 좋을 시술을 받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지민이 시술받던 김준호를 바라보면서 "오빠 진짜 와이프 잘 만난 거야. 나 때문에 계속 관리받고 있잖아, 요즘~"이라고 흡족해했다.
이 가운데 제작진이 "청첩장 말고 결혼 준비는 다 끝났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김지민이 "노래 선곡 남았고, 들러리 촬영 남았다"라고 답했다.
특히 "하객은 몇 명 오냐?"라고 물어 궁금증을 유발했다. 김지민이 "예상 인원은 1000명? 친인척만 200명 온다"라고 해 놀라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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