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라이브, ‘Growth with Clickmate’ 포럼 성황리에 개최..브랜드·셀러 협업 비전 제시
파이낸셜뉴스
2025.07.11 10:54
수정 : 2025.07.11 10:54기사원문
폐쇄형 라이브커머스 모델로 급성장 중인 **㈜퀸라이브(대표 윤정탁)**가 ‘제2회 Growth with Clickmate 포럼’을 통해 브랜드사·유통사·셀러 간 협업 모델을 성공적으로 공유하고, 유통 생태계 혁신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지난 7월 10일 롯데월드타워 Sky31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LF, 형지그룹, 동광인터내셔널, 난닝구 등 국내 주요 패션 브랜드와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GS리테일, 쿠팡, KT알파 등 대형 유통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총 150여 개 브랜드와 국내 대표 빅셀러들이 참여해 클릭메이트의 시장 확장성과 실질 성과에 주목했다.
포럼에서는 실제 빅셀러들이 클릭메이트 플랫폼을 선택한 이유와 성공 전략이 공유됐다. 또한 브랜드사와 셀러 간 실시간 파트너십 미팅이 현장에서 진행되며 상품 기획과 공동 런칭 등 구체적 비즈니스 협력 논의도 활발히 이뤄졌다. 행사 종료 후에도 스탠딩 미팅이 이어지는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퀸라이브는 셀러 육성과 단골고객화 알고리즘 고도화를 기반으로 2026년까지 연간 거래액 2,5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의 브랜드·셀러 협업 모델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하는 전략도 추진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폐쇄형 커머스를 기반으로 한 충성도 높은 고객층과 데이터 중심 전략이 새로운 커머스 성장 해법이 되고 있다”며 “브랜드와 셀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계속해서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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