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 신' 메시 3경기 연속골…MLS 마이애미 5연승
뉴시스
2025.07.13 12:26
수정 : 2025.07.13 12:26기사원문
개인 통산 69번째 프리킥 득점…내슈빌에 2-1 승리
메시는 13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슈빌 SC와의 2025시즌 MLS 22라운드에서 멀티골로 인터 마이애미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메시는 전반 17분 왼발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후반 4분 동점골을 내준 인터 마이애미는 후반 17분 메시가 한 골을 더 추가하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메시는 최근 3경기 연속 멀티 득점이자, 리그 5경기 연속 골 맛을 봤다.
5연승을 질주한 인터 마이애미는 동부 콘퍼런스 5위(11승 3무 5패·승점 38)에 자리했다.
선두 필라델피아 유니온(승점 43)과는 승점 5점 차인데, 3경기를 덜 치른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knan90@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