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어르신 문화공간 '청춘카페' 인기…공연·강좌 운영
뉴스1
2025.07.15 11:00
수정 : 2025.07.15 11:00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노원구는 어르신들의 문화·여가생활을 지원하는 '청춘카페'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청춘카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아메리카노 500원, 토스트 1000원과 같이 저렴한 가격으로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청춘카페에서는 민요·트로트·악기 연주·댄스 공연도 선보인다. 지난해는 총 832회 공연에 하루 평균 약 580명의 관람객이 몰렸다.
이외에도 청춘카페에서는 시낭송치유·웃음체조 등 교양강좌와 영화 상영도 하고 있다. 바리스타와 홀서빙 등 운영 인력도 어르신으로 구성해 현재 총 103명이 참여 중이다.
구는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상계평생교육원 1층에 신규 청춘카페 개점을 검토하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급속한 고령화 시대에 어르신이 존중받고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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