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건강 지키는 일곱가지 습관 책으로 펴내
파이낸셜뉴스
2025.07.15 12:00
수정 : 2025.07.15 18:20기사원문
이번 단행본은 세라젬의 건강 철학을 담아 단순 치료가 아닌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중요성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공동 집필에는 이경수 대표와 함께 세라젬의 의료기기 전문 연구조직인 '웰라이프랩(Well Life Lab)'이 참여했다.
책은 건강을 7가지 핵심 영역으로 나눠 과학적 근거와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주요 항목은 △척추 관리 △운동 △휴식 △뷰티 △순환 △에너지 △정신 건강으로, 각 분야별 실천법이 구체적으로 제시된다.
또 피부를 건강의 거울로 보고 뷰티 루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순환 관리에선 파동 에너지로 생체 리듬을 깨우고 노폐물 배출을 유도하는 습관을 권장한다. 마지막으로 '몸은 마음을 따라간다'는 철학 아래 긍정적 정신 상태의 중요성을 부각했다.
책 맺는 말에는 건강한 생활을 위한 첫걸음으로 "자신의 몸 상태를 정확히 알고, 체성분·혈압·혈당을 주기적으로 체크하라"고 당부한다.
신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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