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운 부산국세청장, 현장 애로 청취

파이낸셜뉴스       2025.07.15 18:22   수정 : 2025.07.15 18:22기사원문

이동운 부산지방국세청장은 2025년 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기간을 맞아 지난 14일 서부산세무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서부산세무서 신고센터를 찾은 이 청장은 신고 운영상황을 살펴보고 납세자 애로사항을 들었다.

신고센터 직원들에게는 내방 납세자들이 신고에 불편함이 없도록 잘 살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산지방국세청은 전년 대비 매출이 감소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납부기한을 2개월 직권 연장하는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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