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부산세무서 신고센터를 찾은 이 청장은 신고 운영상황을 살펴보고 납세자 애로사항을 들었다.
신고센터 직원들에게는 내방 납세자들이 신고에 불편함이 없도록 잘 살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산지방국세청은 전년 대비 매출이 감소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납부기한을 2개월 직권 연장하는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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