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암 보장 특약 3종 배타적사용권 획득
파이낸셜뉴스
2025.07.16 10:14
수정 : 2025.07.16 10:14기사원문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특약은 △암검사비용지원특약 △급여 암 다학제 통합진료 보장특약 △종합병원 급여 암 집중영양치료보장특약까지 총 3종으로, 지난달 출시된 ‘시그니처H암보험’에 탑재됐다.
특약들은 암 진단부터 치료, 회복까지 전 과정에서 실질적인 보장을 제공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치료 단계에서는 '급여 암 다학제 통합진료 보장특약'을 통해 외과, 종양내과, 영상의학과 등 전문의가 협의해 최적의 치료 방침을 제시하는 '다학제 통합진료'를 업계 최초로 보장한다.
아울러 '종합병원 급여 암 집중영양치료보장특약'을 통해 '집중영양지원치료'까지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종합병원에서 집중영양치료를 받을 경우, 최초 1회 치료 자금이 지급된다.
한편 한화생명은 지난달 '시그니처H암보험'을 개정하며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특약 3종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암의 예방부터 치료, 회복까지 전 주기 보장을 한층 강화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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