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변산반도국립공원 여름성수기 야간 특별단속
뉴시스
2025.07.16 10:43
수정 : 2025.07.16 10:43기사원문
캠핑카, 차박, 취사, 야영, 오물투기 등 집중단속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가 여름성수기 야간 특별단속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여행 트랜드 변화에 따른 국립공원 내 캠핑카·차박 급증으로 인한 불법·무질서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조치다.
육관수 자원보전과장은 "취미활동 변화에 따라 새롭게 발생하는 불법·무질서 행위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불법행위를 근절해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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