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크사이드 스위트' 청약경쟁률 41대 1
파이낸셜뉴스
2025.07.16 18:12
수정 : 2025.07.16 18:12기사원문
총 775실 평균경쟁률 1.67대 1
용산공원 영구 조망 희소성 부각
일레븐건설과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청약에는 총 775실 모집에 총 1296명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 1.67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5군(펜트하우스)은 최고 41대 1을 기록하는 등 고소득 실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번 청약은 전용면적에 따라 △1군(53~56㎡) △2군(61~69㎡) △3군(70~84㎡) △4군(94~105㎡) △5군(183~185㎡ 펜트하우스)로 구분해 접수가 진행됐다. 그 중 특히 5군은 펜트하우스로 용산공원 영구 조망과 더불어 희소성과 독립성이 부각되며 자산가들의 수요가 몰렸다.
4군 역시 중대형 평형대에서 용산 공원 조망권을 확보한 세대를 중심으로 실수요자의 선택이 집중되며 우수한 경쟁률로 마감됐다. '거주자 우선'의 경우 경쟁률은 10.5 대 1이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8일이며, 향후 계약 체결은 20~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파크사이드 서울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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