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율하점, 18~24일 개점 15주년 '바캉스 특집전'

롯데아울렛 대구 율하점은 개점 15주년을 맞아 이달 18~24일 '바캉스 특집전'을 진행한다. 사진은 율하점 2층 쌤소나이트 매장에서 직원들이 다양한 여행용 가방을 살펴보는 모습.(롯데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롯데아울렛 대구 율하점은 개점 15주년을 맞아 이달 18~24일 '바캉스 특집전'을 진행한다.

본격적인 여름휴가를 앞두고 여행가방, 수영복, 선글라스 등 다양한 바캉스 용품을 60~70% 할인 판매하는 행사다.

2층 특설행사장에서는 백팩, 서류가방, 크로스백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쌤소나이트 진열 상품 스크래치전'을, 1층 특설행사장에서는 오는 31일까지 톰포드, 막스마라, 듀퐁 등 선글라스를 최대 60% 할인하는 '아이에비뉴 선글라스'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18~20일에는 당일 30만·60만·100만 원 이상 구매 시 5%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하고, 19일 1층 아동 매장 앞에서 1인당 2000원에 참여할 수 있는 '흑백 사진관' 이벤트를 연다.

박성수 율하점장은 "15년간 율하점을 이용한 고객들을 위해 바캉스 시즌에 맞는 다양한 상품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