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쩜삼, 'AI 개인화'로 운영 효율과 고객 경험 개선
파이낸셜뉴스
2025.07.17 13:43
수정 : 2025.07.17 13:43기사원문
서류 인입부터 OCR, 분석과 검증, 분류까지 AI가 주도적으로 처리하고 있다.
AI 도입 이후 업무 시간이 70% 이상 단축되는 등, 운영 효율도 개선했다. CPD(Close Per Day·하루 처리 건 수)가 크게 늘어나 전체 생산성이 330% 이상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비식별 처리된 세무 데이터를 바탕으로 LLM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택스테크 특성상 추가 인입이 많은 공제 서류 학습에 OCR을 적용해 '최적화된 버티컬 AI'로 나아가고 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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